개인적으로 청춘하이틴 로맨스물을 참 좋아한다♡ 순정만화로 다져진 취향은 영화로도 연결되어서 청춘을 소재로한 영화는 믿고보는편이다.ㅋㅋㅋ 크게 머리를 쓰면서 심각하게 보지않아도 되고 대리만족과,기분전환에도 많이 도움이 되기때문이다. 대만청춘영화의 대표여주인공 역할을 하드캐리하고 있는 송운화님이 여주인공을 연기한다^^ 출처-네이버 이미지 이영화로 남자주인공인 왕대륙님의 폭발적인 인기로 내한까지 한걸로 기억된다^^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랑 비슷한 교복문화 및 학교생활 그리고 복고적인 과거배경의 연출과 배경이 취향저격이었고, 낯설지않아서 더욱 공감이 많이 되었던 영화이다. "여자가 아무일 없다고 하면 일이 있는거야. 여자가 괜찮다고 하면 괜찮지 않은거야." 여성분들이라면 너무도 공감할만한 센스있는 대사ㅋㅋㅋ 추운겨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