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자주인공이 너무 맘에 들어서 예고편보고 감상하게 된 대만영화작품♡ 우연찮게 스토리도 타임슬립영화다ㅋㅋ 내가 좋아하는 단골소재^^ 학창시절 첫사랑의 사망소식을 접한 후, 고백한번 못해본 그녀를 살릴 수 있었던 기회도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스스로 자책과 후회를 하던 "정샹" 꽃을 파는거리의 노인을 도와준걸 계기로 1997년 과거의 학창시절로 다시 돌아가게된 남자주인공이 "은페이" 와 재회 후 다시 되살아나는 감정과 그녀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 일부러 그녀의 꿈을 방해하는 스토리전개. 좋아하는 그녀의 꿈을 응원해주고 싶지만, 미래의 결말을 알고 있기에 일부러 거짓말을 하고 마음속으론 갈등을 할 수 밖에 없는 "정샹" 어렵다.정말ㅠㅠ 미래의 일을 발설할 수도 없고 좋아하는 꿈을 포기시키는게 맞는건지ㅠㅠ "..